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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서류의 나라이자 편지의 나라라서 주소 변경은 필수다. 가장 중요한 움멜둥부터 보험회사, 전기회사, 인터넷 회사 등등등.
1. 관청 움멜둥
제일 중요하다. 계약서에 적힌 입주일 전에 틈틈이 관청 홈페이지 들어가서 움멜둥 테어민을 미리 잡아 놓는다.
2. 방송 수신료 (Rundfunk)
3. 은행
주소를 바꿀 시 Meldebestätigung을 요청하니까 움멜둥 후에 시도한다. 내가 쓰는 Commerzbank는 온라인으로 바꾸는 게 더 번거로운 것 같아서 직접 근처 지점에 가고, N26은 Meldebestätigung 사진 찍어서 앱에 업로드하면 된다.
4. 그 외
전기 공급 업체
고용주 혹은 학교
전화 및 인터넷 회사
보험 회사
잡지, 신문을 포함한 구독 서비스
이 정도가 당장 제일 중요한 것들이고 그 외에 안경점이나 헬스장과 그 외 별별곳들은 그냥 그때그때 생각날 때 하면 된다. 그래서 이사하고 움멜둥까지 하고 나면 한동안은 Meldebestätigung 복사본을 종이로 늘 소지하고 다니는 게 좋다.
참고
Was muss ich beim Umzug beachten? Die Umzugscheckliste!
Ummelden - Checkliste für den Umz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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