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4 독일에서 이사 할 때 주의 할 것 #1 _ 온 갖 곳에 가서 주소를 변경한다. 독일은 서류의 나라이자 편지의 나라라서 주소 변경은 필수다. 가장 중요한 움멜둥부터 보험회사, 전기회사, 인터넷 회사 등등등. 1. 관청 움멜둥제일 중요하다. 계약서에 적힌 입주일 전에 틈틈이 관청 홈페이지 들어가서 움멜둥 테어민을 미리 잡아 놓는다. https://kiaa.tistory.com/5 [함부르크] 안멜둥 및 움멜둥 하는 방법 _ 서류 작성 예시 + 온라인 예약 (2024/6 업데이트)처음 독일에서 안멜둥을 할 때는 뭐가 뭔지 왜 하라는지도 모른 채로, 대학교 튜터가 시키는 대로 했었다. 그게 안멜둥이었다는 걸 나중에 혼자서 안멜둥을 다시 할 때 깨달았다. 이제는 안멜둥kiaa.tistory.com 2. 방송 수신료 (Rundfunk)https://kiaa.tistory.com/.. 2024. 6. 3. 독일 방송 수신료 (Rundfunk) 주소 변경하는 방법 주소 변경하는 거 easyyyyy 하면서 웹사이트 들어갔는데 또 은근히 헷갈려서 기록 남긴다. 앞으로 다시는 이사할 일이 없어서 다시는 이 글을 찾아 들어오지 않기를. 1 - 방송 수신료 홈페이지에 들어간다https://www.rundfunkbeitrag.de/index_ger.html Der RundfunkbeitragErhöhte Wartezeiten Aktuell erreichen uns viele telefonische und schriftliche Anfragen. Wir bitten um Ihr Verständnis für die damit verbundenen längeren Wartezeiten. TIPP: Nutzen Sie nach Möglichkeit unsere.. 2024. 6. 2. 슈피겔(Der Spiegel)은 우리의 거울 _ 독일의 대표적인 시사 잡지 독일에 오 년 넘게 살았지만 독일 정치나 경제, 문화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게 없다. 당장 회사에서 살아남기도 바빠서 당장 내 눈앞에 닥친 일이 아닌 이상 관심을 뚝 끊고 지냈다. 여기서 그 많은 세금 다 내면서 자리 잡고 살면서도 곧 떠날 사람처럼 이방인처럼 거리를 두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달라져야겠다. 그래서 슈피겔을 보기로 했다. Der Spiegel (Eigenschreibweise: DER SPIEGEL) ist ein deutsches Nachrichtenmagazin, das im Spiegel-Verlag in Hamburg erscheint. 슈피겔은 함부르크에 있는 슈피겔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독일의 시사 잡지이다. 1 - DER SPIEGEL: 슈피겔은 신문이 아니라 잡지이다. Spieg.. 2024. 2. 4. [함부르크] 참기름 대신 올리브유로 만든 김밥, 다큐멘터리 Get smart with money _ 2023.11.12 최근 몇 년 이반나만 나한테 요리해 주고 나는 거의 안 해줬어서 오늘은 큰 마음먹고 김밥을 하기로 했다. 전에 담슈타트에 갔을 때 융진이 만들어준 김밥이 너무 맛있었어서 그대로 똑같이 비건 Hackfleich를 양념해서 넣었더니 엄청 맛있었다. 이반나가 옆에서 사진을 너무 못 찍었는데, 실제 색은 좀 더 선명하고 맛있어 보였다. 재료 밥(Milchreis랑 찹쌀현미 섞음) 단무지 오이 두부 바삭하게 튀김 당근 얇게 썰어서 기름에 볶음 비건용 다진고기(양념은 마늘, 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이반나를 저녁 6시반에 초대를 했는데 참기름이 집에 없다는 걸 오후 4시에 깨달았다. 한인마트까지 다녀오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과감하게 참기름 대신 올리브유를 썼다. 밥에다 올리브유를 비비니 나름 그래도 깔끔.. 2023. 11. 15. 이전 1 2 3 4 ··· 16 다음